본문 바로가기

일상 - 생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8가지 직업


살면서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많이 있을 거예요. 마감일에 쫓기기 때문인지 위험한 근무환경과 과다한 업무량 때문인지 스트레스를 받아 불안과 번아웃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의 일이 세상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직업보다 더 어려운 직업은 없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본인의 직업이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게 사실일까요? 다음은 careeraddict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 10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군인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직업은 군인입니다.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 외에도, 전쟁터에서 일해야 하는 군인들은 그 스트레스가 더 클 것입니다. 희생자에 대한 두려움과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은 높은 수준의 불안감을 야기하며, 심지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정신 건강 문제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2. 경찰관
부서나 직종에 따라 경찰관들은 무장 강도나 폭력과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직면하면서 고위험의 상황에서 업무를 합니다. 그들은 아마도 위험한 범죄자를 체포해야 하는 업무를 하기 때문에 엄청난 업무의 양과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까지 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의료계 종사자
의료 종사자들은 또한 다른 사람들의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바치고 목숨을 걸고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볼 수 있듯이, 환자는 늘어나는데, 근무하는 의사와 간호사의 부족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의사가 고수익의 직업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사명감 없이는 하기 힘든 직업이기도 합니다. 


4. 소방관
매년 심심치 않게 들리는 소식이 희생된 소방관 관련 소식입니다. 화재 현장의 심각성이나 하루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구해야 하는지 모른 채 매일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규칙적이지 않게 교대 근무를 바꾸는 것 또한 그들이 사전에 어떤 계획도 장기적으로 세울 수 없습니다. 이는 사생활에 부담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또한 이번 이태원 참사를 볼 때 소방관은 화재를 진압하는 것 외에도 민생 안전에 많은 부분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5. 항공기 조종사
항공기 조종사는 모든 승객의 안전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극한의 날씨 조건에서 비행해야 하는 것은 매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현존하는 가장 안전한 교통수단이라고 할지라도, 작은 사고 하나에도 생존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그 스트레스 또한 심하다고 합니다. 또한 빠듯한 비행 일정과 밤낮이 바뀌는 일정으로 피로와 스트레스가 매우 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6. 응급전화 교환원
119, 112 전화 교환원은 비상 전화에 응답할 책임이 있으며 경찰관 및 소방관 등 공무원과 연결을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긴장하고 긴급 대응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하지만 장난전화로 정말 위험한 상황에 직면해 있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기도 합니다.


7. 마케팅 회사 임직원
마케팅 PR 관련 업무를 하는 직원들은 계약된 회사의 평판에 모든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작은 실수로도 회사의 평판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정말 민감합니다. 특히 사생활을 알 수 없는 연예인의 경우에도 홍보 모델의 문제로 인해 회사의 이미지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는 경우도 많습니다. 


8. 행사 코디네이터
중요한 이벤트나 행사 코디네이터 업무를 하는 사람들도 스트레스가 매우 심합니다. 날씨나 주변 환경에 대한 변수도 많아 완벽한 행사를 위해 밤샘 근무를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사실 남을 돋보이게 하는 직업은 대부분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듯이 힘든 직업이든, 편한 직업이든 모든 직업이 우리 일상에 있어서 매우 소중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미있게 보셨다면
➷➷ 하트♥
한 번만 꾹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