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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생활

20년 뒤 사라지거나 줄어들 가능성이 있는 직업들


최근 AI 자동화 기술로 인해 일상생활이 많이 편해지고 있습니다. 자동화 기술은 사실상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 생활 가까이 접근하고 있었습니다. 세탁기도 그렇고, 식기 세척기도 그렇습니다. 이 자동화 기술에 최근에는 AI(Artificial Intelligence)가 적용되어 자동화 기기의 지능을 더욱 고도화시키고 있습니다. AI의 고도화로 앞으로 많은 직업들이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20년 뒤 어떤 직업들이 사라지게 될까요?


운전기사
이미 실리콘벨리와 일부 국가의 도시에서는 완전자율주행 테스트를 하고 있는 도시들이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고속도로에서 핸들 위에 손을 올린 채 자율주행을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완전자율주행의 안정성이 모두 검토되면 운전기사 직종은 점점 사라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번역가
요즘은 영어나 다른 외국어를 몰라도 파파고나 구글번역기를 통해 80~90% 이해되는 번역을 할 수 있습니다. 어설프게 외국어를 배운 사람들 보다도 더 정확한 번역을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도 이 기술은 계속 새로운 단어와 문장을 공부하고 있어, 사실상 번역가는 10년 내에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통역가는 조금 다르긴 합니다. 현장에서 통역을 해야 하기에주변 상황의 변수가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속기사
재판, 언론기사 등 다양한 상황에서 속기사가 내용을 빠르게 받아 적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음성을 텍스트로 자동 변환해주는 STT기술이 점점 발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음성 인식 기능이 어색하지만, 상황에 맞는 문장과 단어를 계속 학습하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100% 대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텔레마케터
ARS 서비스가 나오고부터 텔레마케터는 사라질 것이라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해당 직종에서 업무 하는 사람들은 이미 많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현재도 AI를 이용한 고객 대응이 이미 잘 되어 있어, 해결되지 않은 마지막 단계에서만 고객센터 담당자와 연결되는 수준입니다.


청소부
로봇청소기의 등장은 우리의 가정에 평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부부싸움이 줄어들었죠. 이 외에도 환경미화원 등 청소는 반복적인 패턴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자동화 기술을 적용하기 매우 적합한 분야이기도 합니다. 

스포츠 심판
최근 스포츠를 보면 심판이 애매한 경우 비디오 판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비디오 판독도 필요 없을 만큼 사각지대가 없는 카메라 설치로 정확하게 판단하여 심판이 필요 없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은행원
카카오뱅크, 케이 뱅크 등 디지털 뱅크의 등장으로 현재도 대형은행들이 은행 지점과 은행원 신규 채용을 줄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도 은행 지점에 직접 갈 일이 점점 더 줄어들고 있는데, 앞으로는 각 지역별로 지점 1~2개만 운영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계산원
편의점, 마트, 매표소 등 계산원이나 안내원이 필요한 매장에서 매장 직원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직원이 전혀 없는 무인매장도 생겨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연예인
연예인은 사실 사라질 직업은 아니지만, 최근 AI 기술로 가상 연예인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100% 대체되지는 않겠지만, 이런 가상 연예인들이 활성화된다면, 직장을 잃게 되는 연예인도 많아질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어릴 적 가수 아담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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