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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금융

넥슨게임즈 차기작 갓썸 동남아 오세아니아 일부 출시 (주가 전망)


넥슨게임즈의 차기작 갓썸 : 클래시 오브 갓 (프로젝트 제우스)가 영어 버전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면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10월 20일에 론칭할 것이라고 공지하였습니다. 필리핀, 말레이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5개국에만 먼저 론칭할 것으로 보이는데, 글로벌 주류 모바일 게임 시장이 아닌 동남아, 오세아니아 일부 국가만 오픈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중상급 시장인 인도네시아 한 개국을 포함한 것 같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경우에는 동종 게임인 클레시오브 클렌이 매출 순위 4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FGT 국가로 매우 적합해 보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자국 개발 게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외국 게임의 수용이 관대한 편이기도 합니다. 

 

갓썸 공식 홈페이지 

 

구글플레이 사전예약 

최근 넥슨게임즈 주가는 글로벌 하락세로 인해 부진을 못 면하고 있는데요. 고점 31,250원을 찍은 후 약 6개월 동안 하락세를 이어가며 이 글을 쓰는 현재 14,100원까지 추락하였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호재를 본다면,

 

1. 갓썸의 오세아니아 동남아 5개국 출시

2. 퍼스트 디센던트 글로벌 테스트

3. 베일드 엑스퍼트 연 내 출시

4. 히트2 순위 상위권 유지

5. 서든어택 PC 순위 상위권 유지

6. 블루아카이 일본 순위 역주행

 

등 각종 호재가 쌓여있어 현재 한국 게임주 중에서 가장 공격적이고 독보적인 신작 출시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카카오 내부 문제로 상장 철회가 되었지만,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오딘의 개발사인 라이온하트의 시총을 6조 원으로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흥행작 하나로 저 정도의 가치를 평가 받는 다면, 넥슨게임즈가 앞으로 출시할 게임 중 하나만 오딘 정도의 수준의 매출 또는 그 이하로 나와도 넥슨게임즈의 시총이 6조가 되는 주가 91,000원까지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 내용은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를 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투자는 신중히 하시고, 본 내용은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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