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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노하우

포스트 주소를 문자로 변경했습니다. (주의사항)


구글 SEO를 위해서는 포스트 주소가 문자인 것이 더 좋다는 말을 듣고, 주소 설정에서 포스트 주소를 문자로 변경했습니다. 사실상 어떤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구글의 블로그인 Blogger를 보면 모든 포스팅 주소가 문자로 세팅되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변경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관리 > 블로그 > 주소설정 에서 [포스트 주소를 숫자 로 설정합니다.] 를 문자로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다행이 전체 포스팅 글 수가 50개 정도라서 과감하게 변경을 시도 했지만, 100건이 넘으신 분들은 안 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됩니다. 아무래도 기존에 자리잡고 있던 SEO에 문제가 생겨 저품질 블로그로 돌변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문자로 변경한다고 해서 기존에 숫자로 되어 있던 블로그 주소가 접속이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

https://kalta.tistory.com/51

https://kalta.tistory.com/entry/2022년-올해의-트렌드-키워드

https://kalta.tistory.com/entry/2022%EB%85%84-%EC%98%AC%ED%95%B4%EC%9D%98-%ED%8A%B8%EB%A0%8C%EB%93%9C-%ED%82%A4%EC%9B%8C%EB%93%9C

 

위 3개의 주소가 모두 같은 주소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변경후 조치해야 할 사항

중간에 포스트 주소를 문자로 변경 했다면, 구글 서치 콘솔과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서 웹페이지 수집을 다시 해줘야 합니다. 네이버의 경우에는 크게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데, 구글은 수집 프로세스가 느리고, 일일 할당량이 있기 때문에 많이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고객센터를 통해 전체 재수집을 요청했습니다.

포스트 주소를 문자로 바꾸고 알게된 것

포스트 주소는 처음 제목을 저장할 때 설정이 되고,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즉, 한 번 정한 제목이 포스트 주소가 되기 때문에 잘 정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미리 간략하게 포스팅을 비공개로 저장해놓고 나중에 편집하는 방법으로 콘텐츠를 만드는데,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정리하면, 

1. 포스팅 주소를 문자로 바꾸면 검색 수집을 다시 해야합니다.

2. 이미 블로그를 만든지 오래 됐으면 변경하지 않기를 추천합니다.

3. 포스팅 주소가 문자일 경우에 제목을 변경해도 주소가 변경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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