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젊은 부자 순위 탑10

포브스(Forbes)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여전히 반세기가 넘은 기업인들이 장악하고 있지만, 그 명단 중 엄청난 부를 가진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아직 19세인 부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럼 젊은 백만장자를 한 번 확인해보도록 해요.

 

1. 게리 왕 (Gary Wang)
중국 출신의 28세 청년은 FTX 거래소의 공동창업자입니다. 2022년 11월 파산으로 이제는 역사적으로 남을 인물일 것 같습니다.  포브스는 당시 게리 왕의 총 자산이 약 59억 달러(7조 3000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2. 구스타프 마그나르 비트조에 (Gustav Magnar Witzoe)
노르웨이 국적을 가진 이 28세 청년의 순자산은 미화 45억 달러(5조 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는 연어 양식 회사 SalMar ASA의 주요 주주입니다.

3. 케빈 데이비드 레만(Kevin David Lehmann)
19세에 불과하지만 독일 출신의 이 청년은 약 24억 달러(약 3조 원)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되어 있습니다. 14세에 아버지로부터 Drogerie Markt 제약 회사의 대주주 지분을 물려받았습니다. Droggie Markt는 독일에서 가장 큰 제약 회사 중 하나입니다. 

 

4. 라이언 브레슬로우 (Ryan Breslow)
미국 출신인 27세 라이언은 약 20억 달러(약 2조 5000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원클릭 체크아웃 기술 회사 인 Bolt 의 창립자입니다. 

 

5. 오스틴 러셀 (Austin Russell)
미국 출신의 27세 남성은 Luminar Technologies라는 자율주행차 기술 회사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의 순자산은 약 16억 (1조 9000억 원)입니다. 

6. 페드로 프란체스키 (Pedro Franceschi)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부유한 젊은 청년은 페드로 프란체스키입니다. 그는 미화 15억 달러(약 1조 9000억원) 상당의 재산을 가진 브라질 출신의 청년입니다.   

 

7. 왕 제롱 (Wang Zelong)
다음 순위는 중국출신 왕제롱입니다. 그는 미화 15억 달러(약 1조 9000억원) 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25세의 이 남성의 재산은 CNNC Hua Yuan Titanium Dioxide와 중국의 이산화티타늄 생산 회사인 Lomon Billions Group의 주식의 가치로 계산되었습니다. 

8. 엔리케 두부그라스 (Henrique Dubugras)
엔리케 두부그라스는 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젊은 부자입니다. 그의 재산은 겨우 25세임에도 불구하고 15억 달러(약 1조 9000억원) 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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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알렉산드라 안드레센 (Alexandra Andresen)
다음음 순위는 노르웨이 출신의 알렉산드라 안드레센이라는 여성입니다. 알렉산드라의 순자산은 겨우 25세임에도 불구하고 미화 13억 달러 (약 1조 6000억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글로벌 투자 관리자인 Ferd 가족이 소유한 투자 회사의 42%를 물려받았습니다. 

10. 카타리나 안드레센 (Katharina Andresen)
카타리나는 13억 달러(약 1조 6000억 원)의 재산을 가진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9위로 등록 되어 있는 알렉산드라가 그의 누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