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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금융

에코프로비엠 2022년 매출 350% 성장 전망


에코프로비엠은 에코프로에서 이차전지 부문을 물적 분할하여 신설된 회사이며, 2019년 3월에 코스닥에 상장한 회사입니다. High-Ni (하이니켈)양극소재에서 독보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시행으로 내년부터 완성차 및 배터리 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매출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 2022년에는 5조 2,290억원으로 2021년 대비 약 3.5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근 거의 대부분의 증권사 리포트에서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적극 매수 의견의 리포트를 발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2.11.15 - 목표주가 158,000, 유안타

  • High-Ni 양극재 최강자
  • High-Ni NCM, NCA 중심 성장 지속
  • 2023년에도 외형 성장은 계속된다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8,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22.11.14 - 목표주가 187,500, 미래에셋

  • 이미 내재화된 업스트림. 시너지 효과 본격화
  • IRA로 수급이 가장 타이트 할 것으로 예상되는 양극재 전구체(에코프로머티리얼즈) 내재화 완료
  • 수산화리튬,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소 등 양극재 업스트림 내재화로 경쟁사 대비 수급 안정성 확보
  • 매크로 둔화에 따른 EV 수요 부진

 

22.11.10 - 목표주가 157,500, 신영

  • 2023년에도 무난한 성장
  • 23년 한단계 더 레벨업
  • 계열사 수직계열화 이점은 점차 부각될 전망
  • 결국 하이니켈 공급 업체는 제한적. 밸류에이션 갭 축소 필요

 

22.11.07 - 목표주가 170,000, 대신

  • 23년 견조한 하이니켈 판매 확대, IRA 대응할 수직계열화 수혜 기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0,000원 유지
  • 23년 매출 8.07조(YoY+53%), 영업이익 7,020억원 (YoY+58%) 전망
  • 23년 견조한 실적과 함께 IRA 등 대응할 수직계열화 수혜 기대감 주가에 온기 반영될 전망

에코프로비엠은 에코프로에서 물적분할 한 회사로 대주주는 에코프로이며, 에코프로 그룹은 이동채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습니다. 이동채 회장은 1959년생으로 1999년 에코프로를 창업하여 창립 20년만에 대기업 대열로 성장시킨 인물입니다. 

글로벌 전기차 수요는 이제 겨우 시작단계에 있습니다. 대중화가 되는 20년 뒤에는 지금보다 몇 백배 더 크게 성장할 거라고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에코프로 그룹은 포항에 세계 최대 규모인 양극재 생산공장을 짓고 본격적으로 생산을 가동시켰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이 매우 기대됩니다. 

 

 

본 내용은 회사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를 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투자는 신중히 하시고, 본 내용은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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