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생활
2024. 9. 18.
94세 워렌버핏, 초딩입맛에도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
'주식의 신' 워렌 버핏(Warren Buffett)은 30일에 94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그는 자신의 식습관이 6살 아이와 같다고 밝힌 바 있으며, 매일 5캔의 코카콜라를 마시고, 매주 최소 3번 맥도날드 치킨 너겟을 먹는다고 했다. 그렇다면 그는 어떻게 정크푸드에 탐닉하면서도 여전히 날카로운 판단력을 유지하며, 거대한 비즈니스 제국을 경영할 수 있을까? '포춘(Fortune)'지는 그 비결이 그의 5가지 생활 습관에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 버핏은 정크푸드를 상당히 좋아한다. 그는 2017년에 방영된 다큐멘터리 워렌 버핏 되기에서 맥도날드에 자주 가서 3.17달러짜리 아침 식사인 소시지, 달걀, 치즈를 즐긴다고 밝혔다. 그는 콜라를 마시고 사탕을 먹는 것을 좋아하며, 고지방·고염 음식도 피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