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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금융

직장인이 부자가 되기 위한 시드머니 만들기 원칙


일반 직장인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월급을 모아 투자 또는 사업의 시드머니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는 나이가 젊을수록 더 유리하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하루라도 빨리 해야 합니다. 보통 1억을 만드는데 필요한 시간과 1억이 10억이 되는 시간, 10억이 100억이 되는 시간은 동일하다고 합니다. 1억을 만드는데 얼마나 걸리셨나요? 100억의 길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럼 시드머니(목돈)를 마련하기 위해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지출 기록
매월 지출을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지출을 기록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계획 없이는 목돈을 만들 수 없으며,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를 극복해야 이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출을 간단하게 기록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가 많이 있으며, 카드 결제 시, 문제 메시지를 읽어 들여 자동으로 기록해주기도 합니다. 지출을 기록하고, 매월 어느 카테고리에서 지출이 많이 발생하는지 파악한다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2. 저축과 투자
매월 벌어들이는 소득의 최소 10%~30%는 저축을 해야 합니다. 연봉이 약 4000만 원 수준이라면, 월 실수령액이 300만 원 정도가 됩니다. 매월 30만 원~90만 원은 저축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매월 90만 원을 적금을 든다면 10년 뒤에 1억 2000만 원이 됩니다. 

 


 


적금/저축이 아닌 안정적인 인덱스 펀드에 적금형으로 투자를 한다면, 장기투자로 연이율 6~10%까지도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최대 10%의 수익을 낼 수 있다고 가정한다면, 10년 뒤에 1억 7000만 원이 통장에 쌓여 있을 것입니다. 

 



3. 비상금 준비
살아가면서 예상치 못한 큰 돈이 나가야 할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비상금을 충분히 마련해두지 않는다면, 예상치 못 한 문제가 생겼을 경우, 손실이 난 상태에서 투자금을 회수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비상금은 월 수익의 3~6배 정도를 현금성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처자식이 있는 기혼자의 경우라면 최대 6배를 비상금으로 마련해 두시길 바랍니다. 

 



4. 기부 하세요
한국 속담에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소득의 1~3% 정도를 다른 사람을 돕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 불우이웃이 아니더라도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도와주고 은혜를 받으세요.

 



5. 충동소비 줄이기
생각보다 단순하지만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만 마음먹으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심리적인 금액의 한도를 정하세요. 저의 경우에는 5만 원으로 정했습니다. 즉, 5만 원 이상의 모든 소비는 계획 안에서만 한다는 원칙입니다. 특히 백화점이나 마트를 갔을 때 더 주의해야 합니다. 가기 전에 미리 구매할 제품들을 정리하고, 그 이상의 제품은 구매하지 않는 습관을 기르셔야 합니다. 

 


이렇게 20대 초반부터 준비를 한다면, 30대 초반에는 통장에 1억 이상의 여윳돈이 모아져 있을 것입니다. 이는 투자 또는 사업의 유용한 목돈이 되며, 10년 뒤에 10억, 20년 뒤에 100억을 만들 수 있는 시드 자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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