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프랭클린 돈에 대한 명언 17가지

벤자민 프랭클린을 잘 모르는 사람도 미국 100달러짜리 지폐의 인물이 그의 얼굴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벤자민 프랭클린은 많은 업적을 남겼지만, 또한 많은 명언을 남긴 사람입니다. 약 270년 전에 한 그의 명언이 지금도 똑같이 적용되고 있다는 것이 참 놀랍습니다. 

 

오늘은 그가 남긴 돈에 대한 명언을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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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바닥이 없는 바다 같은 것, 양심도 명예도 빠져서 떠오르지 않는다.

돈은 미운 놈에게는 빌려주어도 되지만, 친구에게만큼은 빌려주면 안 된다.

적에게 돈을 꿔주면 그를 이기게 되고, 친구에게 꿔주면 그를 잃게 된다.

부자는 누구인가? 만족하는 이다. 만족하는 이는 누구인가? 그런 이는 없다.

백 년을 살 것처럼 일하고 내일 죽을 것처럼 기도하라.

 

빚을 얻는 사람은 슬픔을 얻게 된다.

늘 쓰면 열쇠는 항상 빛난다.

돈의 가치를 알아보고 싶거든 나가서 남에게 돈을 꿔 달라고 요청해 보라. 

한 푼 아낀 것은 한 푼 번 것이나 마찬가지다. 

금전이란 밑바닥이 없는 바다와 같아서 야심도 명예도 떠오르지 않는다. 

 

빚을 지는 것은 자유를 팔아버리는 것이다.

지갑이 가벼우면 마음이 무겁다.

 

네가 가진 재물이 정말 네 것이라면 왜 저 세상까지 가지 않는가?

버는 것보다 적게 쓰는 법을 안다면 현자의 돌을 가진 것과 같다.

돈을 빌려준 사람은 돈을 빌린 사람보다 잘 기억한다.

지식에 대한 투자는 최고의 수익으로 돌아온다.

 

돈이면 무엇이든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돈을 위해 무엇이든 하는 사람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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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 중에 빚에 대한 부분이 참 와닿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고 친구를 잃은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돈을 빌려준 사람은 돈을 빌린 사람보다 잘 기억한다는 말과 함께 말이죠. 그 친구는 저에게 돈을 빌리고 그 돈으로 사치를 했고, 빌린 돈은 갚지 않고 다른 친구들과의 술자리를 계산하는 모습을 보고 크게 싸웠던 것 같습니다. 

 

결국 그 돈은 받지 못했고, 친구도 잃었습니다. 그 뒤로 누군가가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그 사람에게 안 받아도 될 정도의 액수만큼만 돈을 빌려주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2022.12.12 - [경제 - 금융] - 직장인이 부자가 되기 위한 시드머니 만들기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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